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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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경기남부 통일대장정’ 행사 개최… “평화통일의 바람 확산”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경기남부 통일대장정’ 행사가 8일 경기 여주시 강천보 한강문화관 잔디광장에서 3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용서 경기남부 평화대사협의회장(전 수원시장)은 대회사에서 “이른 아침부터 여주 강천보에서 평화와 통일의 열정으로 참석한 지도자들을 환영한다”며 “피스로드의 깊은 뜻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때까지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행사는 정문기 UPF 이천시 지부장의 만세삼창과 조양묵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도 회장의 출발선언으로 막을 올렸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에서 세계연합 한반도 종주단의 종주도 시작됐다.

 

조 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설명하는 경과보고와 함께 주요 내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축전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평화통일의 바람이 전국으로 퍼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송광석 회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돼도 한반도 통일을 열망하는 참가자들의 의지를 막지는 못할 것”이라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통일이 곧 세계 평화의 초석임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2013년 ‘한일 3800㎞ 평화의 자전거 통일대장정’이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2014년 14개국, 2015년 120개국,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125개국, 2018년부터는 130개국이 참석하는 대회로 확대됐다. 올해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0만명이 참가한다.


여주=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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