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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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임신 중에도 ♥현빈과 ‘심야영화 데이트’ 즐기며 내조까지…달달한 신혼일상 공개

손예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임신 중인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0·왼쪽 사진)이 남편인 동료 현빈(본명 김태평·40)이 출연한 영화를 심야에 함께 관람한 정황이 포착됐다. 

 

손예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공조2: 인터내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오른쪽)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현빈 주연 영화인 ‘공조2: 인터내셔날’의 티켓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티켓에 따르면 손예진은 이날 일요일 오후 9시40분 심야 영화를 관람했다. 특히 두 자리가 예매된 모습이라, 데이트 현장임을 추측케 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공조’(감독 김성훈)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의 새로운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CJ ENM에 따르면 개봉 26일째인 10월2일 낮 기준 관객수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중이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2018)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2020년 3월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 만인 지난 3월 결혼했다.

 

또한 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