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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만난 李대통령… “우리 교민 배려에 감사”

아르헨티나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호르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과 만나 우리 동포들에 대한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호텔에서 호르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호텔에서 호르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의 한 호텔에서 마크리 시장과의 접견을 갖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우리 교민이 2만명 넘게 거주하고 있는데, 시장님께서 문화공연장 확보 등 여러 측면으로 배려해주신다고 들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감사 표시에 마크리 시장은 “저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도시로, 각 문화가 역동적으로 융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인사회는 아르헨티나에 적극적으로 통합해 하나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마크리 시장은 “한국 문화가 거리에 넘쳐나고 있으며, 한국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것은 저희 입장에서도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일으키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