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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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좌' 유정, 글래머 몸매로 화보도 역주행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이 4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한 가운데 멤버 유정의 화보가 담긴 남성잡지 맥심 과월호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화보 속 유정은 핑크색 보디수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맥심 관계자는 "유정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는 뒤늦은 완판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맥심 모바일 앱에서도 해당 월호가 역주행하며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며 ‘화제의 과월호’에 등극했다"며 "과월호가 이런 사랑을 받는건 처음이다"고 밝혔다.

Mnet ‘TMI NEWS’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지난 3월 24일 Mnet 'TMI NEWS'에 출연한 유정은 화보 역주행에 대해 "너무 민망한 게 제가 저때 활동이 거의 끝날 때였다. 끝났으니까 먹고 싶은 걸 먹어야 하지 않나. 6~7kg이 확 불어있을 때였다. 근데 회사에서 커버 찍을거라고 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긴 했다"고 답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맥심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