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제곡의 주인공 가수 LiSA(리사)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는다.
9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LiVE is Smile Always~15~ in Seoul'(라이브 이즈 스마일 올웨이즈~15~인 서울)을 개최한다.
지난해 여름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리사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더욱 커진 규모와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집대성한 특별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의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한편, 201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리사는 일본에서 'Fate/Zero(페이트/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등 수많은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며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녀는 현지 음악시장에서는 'J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리사는 수많은 애니메이션 OST 작업에 참여했지만, 그중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명사 '유포터블'(ufotable)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 주제가 'Homura (炎 / 불꽃 / 호무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리사는 '불꽃'으로 '제62회 일본 레코드 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불꽃'과 더불어 '홍련화(紅蓮華,Gurenge)'도 빌보드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그녀는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제가를 맡으며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다운 그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